비트코인해시레이트 13년만의 최고치_해시레이트 보는 사이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란?

 

 

해시레이트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해 전체 네트워크에 동원된 연산력의 합을 의미한다. 초당 해시값 계산 횟수의 총합으로, 해시레이트가 늘어나는 것은 비트코인 채굴 난도가 올라가는 것을 뜻한다. 난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원가도 상승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은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채굴난이도가 이날 아침(EST) 4.78% 증가해 27조9700억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ATH)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채굴난이도는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6배 연속 증가해 비트코인 채굴자가 블록 보상을 찾기가 23.34% 더 어려워졌다.

아울러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처리 능력인 해시레이트는 2022년 2월 15일 초당 249엑사해시(EH/s)로 또 다른 사상 최고(ATH)를 갱신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또 다른 ATH를 기록하고, 난이도가 5% 가까이 높아지면 블록 보상을 찾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17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2월 15일 새로운 ATH를 크래킹한 후 212.21EH/s로 치솟고 있다.
가상화폐 채굴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워즈(coinwarz.com)의 월간통계 6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해시레이트는 249.75EH/s로 올라갔다. 새로운 ATH는 지난 12일 해시파워 메트릭이 246 EH/s에 달했던 3일 전 최고 기록을 따른다. 17일 새로운 249 EH/s를 기록한 후 네트워크의 난이도는 4.78% 증가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으로 13일 동안의 채굴 난이도는 약 27조 9700억이 될 것이다. 이는 약 7개월(215일) 전인 2021년 7월 17일 기록된 난이도 값보다 훨씬 높다.
당시 중국의 강력한 비트코인 채굴 단속으로 BTC의 네트워크 난이도는 4연속 하락을 겪었기 때문에 13조 6700억에 불과했다. 2021년 7월 3일은 채굴 난이도가 -27.94%로 역사상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17일 이후 16개의 다른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DAA) 변경이 있었고 그 중 15개가 증가했다. 7개월 스프레드에 기록된 마지막 하락은 2021년 11월 28일로 1.49% 하락했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해 7월 13조 6700억에서 현재 27조 9700억으로 7개월 만에 104.60% 증가했다. 또 7개월 전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97.87 EH/s로 현재 수준의 절반에 불과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또 다른 ATH를 기록했지만 지난 3일 동안 상위 풀은 파운드리USA(Foundry USA)로 글로벌 해시레이트의 15.59%와 33.62 EH/s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동안 두 번째로 큰 채굴자는 F2풀(F2pool)로 세계 해시레이트의 14.76%와 31.83 EH/s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차트를 보는곳

hash-rate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미국 금리인상관련해 시세는 최고치가 아닌

하락후 큰반등후에 다시 전쟁 관련해 확실히 많이 주줌하고 하락세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이러다가 전쟁안나면 다시 크게 상승 할수도 있고,

비트코인을 장기로 생각하고 샀다면 일희일비하면 안된다.

물론 쉽지 않지만.. 일희일비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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