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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재테크 정보

비트코인 41만달러까지 하락 어디까지 열려있을까?

by coni_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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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월7일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41k까지 하락했다. 원화로는 5130만원 까지 하락을 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금 투자 전문가 피터 시프는
“비트코인이 4만2000달러를 못 지키면 3만달러로 향하고, 이 선마저 깨지면 1만5000 달러로 폭락할 수 있다”며
차입 투자자들은 더 낮은 가격에서의 청산을 피하기 위해 지금 매각할 것을 권고했고, 솔로웨이 또한 더 큰 하락세가 나올거라고 보고있다. 주봉과 월봉을 보면 거의 헤드앤숄더로 보이기도한다. 쌍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그림도 보이기도하며 하락이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통화 긴축 전환 가능성을 예고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하자 비트코인 시장이 폭락세를 보였다. 연준이 고공 행진하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자산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3월 말까지 완료하는 대로 기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다. 이는 연준이 이미 공개적으로 예고한 올해 통화 정책 전환 방향이다. 이 때문에 올해 비트코인 투자는 희망이 없다는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그리고, 최근 폭락에 BTC 지갑 중 세번째로 큰 고래가 551BTC를 추가매수 했으며 최근 하락장에 고래들은 매수를 했다.
물론 그들이 가진 비트코인 갯수에 비하면 추가 매수한 갯0수는 미미한 갯수이긴 하지만, 세 번째 고래의 비트코인 보유 총수량은 12만1396.57개에 달한다. 이 고래의 보유 량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소유한 비트코인 수량과 거의 맞먹는다. 지난해 12월 30일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트윗에 따르면, 그가 CEO로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12만4391개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마이크 맥그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폭락과 폭등 시나리오 중에서 폭등론에 한 표를 던졌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그론 분석가는 “암호 화폐가 가장 위험한 투기 자산이고, 이런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면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데 도움이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렇지만, 암호 화폐가 가치 저장 수단이 된다면 비트코인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고,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맥그론이 주장했다.


이렇게  현재 시장을 보는 방향이 극과극이다.



 

 

비트코인 일봉차트 / 지금 거의 하락쐐기처럼도 보인다.
하지만 이 지지선이 뚫린다면?


비트코인 월봉차트 / 아직은 큰 지지선이 보이지만 저것마저 뚫리면 정말 3만달러까지 열려있고 헤드앤숄더로 보이는 저구간이 뚫리면 10만달러로 보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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