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의 동향에만 관심이 있는지라 알트코인에 관해서는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인데, 몇년에 한번씩 오는 대 상승장때에는 알트로 단타도 치고 했지만, 이번 대상승장때에도 예전 엄청난 상승하락을 겪어서 그런지 크게 먹지도 못했다.
(그릇이 작은편이라 고점에 물리는게 무서워 짧게 치고나오는st)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있어서 가지고왔다. 출처는 이코리아뉴스
- 2021년 가장 크게 큰 상승률을 보인 코인은 무엇일까?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루나는 불과 1년 만에 1만5000%의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 9위에 등극했다. 현재 루나의 시가총액은 약 334억5000만달러(약 40조원)로 폴카닷과 도지코인보다 훨씬 많다. 루나는 1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2021년을 시작했으며, 최근 7일 사이 23%나 상승했다. 28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전일대비 10.27% 하락한 9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처럼 보이지만 75.1% 상승하며 나스닥과 코스피 등 주요국 증시의 수익률을 크게 상회했다. NFT 열풍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던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457.7% 상승했다.
몇년전에 단톡방에서 루나 루나 하던게 기억은 나는데
븐브랑 루나 외치던 단톡방장... 그때 나는 바이낸스나 이런 거래소를 하질 않아서 그냥 뒷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래서 계속 시장안에 참여해야하고 동향을 살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코인마켓캡의 루나의 1년간 시세추이 그래프
- 2021년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2022년 분석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NFT와 디파이(DeFi) 시장의 성장과 이에 따른 신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성장이었다. NFT는 이미 올해 3월에 작년 시장 규모를 넘어섰고, 올해 이더리움이 가장 많이 소각된 플랫폼도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였다. 디파이(DeFi)의 고객예치금(TVL)은 약 1026억달러 규모로 연초대비 295.2% 급등했다.
SK증권 한대훈 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루나와 솔라나는 속도와 비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NFT와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한 디파이(DeFi)의 콜라보에 비용과 속도의 장점으로 기존의 강자인 이더리움을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내년에도 디파이 및 NFT의 성장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테라와 솔라나의 추격이 거세지만, 결국 이더리움이 먼저 간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면서 “아직 이더리움의 위상을 위협하기엔 이더리움의 시장점유율도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웹 3.0에 대한 논쟁도 치열한데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도 내년에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근 루나 토큰의 가격 약세에도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는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에서 "리플(XRP), 카르다노 에이다(ADA)는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이탈할 것이다"며 "반면 대체불가토큰(NFT) 열풍과 함께 솔라나(SOL), 테라(LUNA) 같은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증가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알트코인의 동향도 잘 살펴봐야겠다고 또 한번 느낀다.
이런 시장은 정보가 곧 돈이고,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는 사람이 우위에 서는데, 비트코인이랑 마진거래만 쳐다보고 롱이니 숏이니 하고 있으니... 몇년전부터 루나 솔라나 븐브 자주 듣던 코인들인데... 코인 정보와 뉴스를 계속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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