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은 후행성 거래량은 선행성이다.
차트에서 시세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거래량이다.
캔들이나 이평선, 보조지표들은 웬만해서는 거의 과거의 기록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후행성에 가깝지만
거래량만큼은 선행성에 가깝다고 볼수있다.
가격은 수요에 의해 결정되며 매수하고 싶어 하는 투자자가 많으면 당연히 시세는 상승하고 매도하고 싶어하는 투자자가 많으면 가격은 당연히 하락을 한다. 보통은 바닥권에서 거래량의 증가는 상승을 예고한다.
상투권 시세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하락을 예고한다. 이것은 거래량의 증가는 추세의 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보통 주가가 상승하려면 거래량이 증가하게 된다.
매수자들은 가격이 오르면 매도해서 얼른 수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는데, 그러나 상승한 상태에서 매도 물량을 누군가가 계속 밑에서 받으면 가격이 오를수록 매도세도 늘고 매수하려는 사람도 늘면 당연히 거래량은 커진다.
수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매도자와 매수자들 간의 싸움에서 매수자가 많다면 그 시간봉은 양봉으로 마감을 하게 된다.
거래량이 점점 감소하는 경우는 주가가 거의 하락한다. 하락의 이유는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보다 매수자들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인데 팔렸는데 사려는 사람이 없는 거다. 대부분 매수자들은 비쌀 때보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싸게 매수하고 싶다.
수익실현과 손절을 하더라도 팔고 싶은 매도세는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일정하게 존재하는데 매수세는 일정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메수세가 유입되지 않으면 매도세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거래량은 감소하면서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많은 보조지표들이 있지만 거래량은 항상 유의미하게 봐야 한다.
비트코인 1시간봉 차트인데 수렴하는듯 거래량이 작아지며 휩쏘 한번주고 내리꽂은 차트
그리고 최저점에서 더이상 하락은 안된다는듯 매수세가 올라오며 상승했다.
거의 33k찍고 거의 무지성으로 47k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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