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호들러(존버족) 비트는 파는게 아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도 일 년 이상 비트코인(BTC) 보유비율이 60%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는 등 비트코인 호들러(존버족)가 동요하지 않고 있다.

쓰리애로 캐피탈 CEO 쑤주(Su zhu)는 “온체인 데이터가 강력한 보유경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바닥에서 거래되던 2018~2019년에 일부 거래자들이 인내심을 잃고 암호화폐를 조기에 매도한 경험 때문이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조정기에 투매한뒤 비트코인이 급등한 뒤 더 비싼 가격에 산 경험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다.

 

어려움을 겪은 암호화폐 시장은 2020년부터 2021년 11월까지 이어진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시가총액이 6배이상 상승해 2조달러를 돌파했다.

그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는 겸허하게 남아있다”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매달 사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를 해서 호들러가 되든,

그냥 비트코인은 물려도 존버하면 오르긴 한다는 게 사람들 사이에 인식된듯하다.

밈이지만 비트코인 물려도 이제 한강 가지 마라 장례식 하고 제사 지낼 때쯤 다시 본전 온다는 말이 있다ㅋㅋ

 

 

 

비트코인 유튜브 채널 중에 추천하는 신박한 신박사님 채널에 있는 영상이다.

좋은 영상들을 번역해주셔서 아주 감사히 보고 있다.

에릭 와이즈와 로버트 브리드러브의 영상에서 나온 대화들인데 정말 공감이 가서 가지고 왔다.

 

 

 

 

 

나도 몇 년 전 처음 마진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몇 주 만에 청산당했던 비트가 0.5BTC였다. 그때는 몇백만 원 크게 수업료 냈네...  마진 진짜 어렵다 생각하고 그만뒀지만지금은 그 0.5개 사려면 돈이 지금 기준으로 최소 2천만 원이 필요하다. 그땐 몇백만 원이었는데..이영상이 유독 공감이 갔다. 그래서 지금의 가치를 떠나서 비트코인 수량에 자꾸 집착하게 된다 ㅋㅋㅋBTC를 팔아버리면 다시 그 수량만큼 가지기가 어렵다. 훨씬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트레이딩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하락이 오면 매수하는 전략이 좋고, 트레이딩에 자신이 있다면 매매를 하면서 수량을 늘리자.

 

그래서 본인은 지금 하락하거나 돈 있으면 야금야금 매수하면서, 소액으로 마진 트레이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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