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게 진심인 엘살바도르, 국민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지갑 앱을 핸드폰에 설치하는 성인들에게
앱을 통해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무상으로 주기로 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이 이같은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지갑 앱은 아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통화가 되는 어느 곳에서나 작동한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인구 650만 명 중 450만 명이 대상이다.
엘살바도르의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 앱 설치를 통해 비트코인 경제 생태계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갑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로 만든 스트라이크사의 지갑이 사용된다.
스트라이크사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하는 것을 함께해 온 파트너사다.





인구 650만명중에 450만명에게 소액이든 뭐든간에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해준다니...ㅋㅋㅋㅋ
비트코인에 진심인 엘살바도르 대통령님 ㅋㅋㅋㅋ
파라과이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추진중이던데...?

처음엔 존재조차도 몰랐다가 2013 2017에도 데이터쪼가리.. 폰지사기등으로 불렸는데
불과 4년만에 한나라의 법정화폐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