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BTC가 34만 달러까지 폭락하며 시장에 공포감을 주고 있다.
일일 RSI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20을 기록, 과매도 상태를 나타냈다.
최고가 69k 대비 비트코인은 현재 34k까지 하락해 -50% 정도의 하락을 한 상태이다.악재들이 나오지만 솔직히 상승장에는 악재도 무시되고 하락장에는 호재도 무시되기 때문에 그냥 많이 상승한만큼 내려오는 것 같은데 하락장 시작인지 아직 조정인지는 모르는 상태.
40k 35k 가면 매수하겠다 하던 사람들도 어느새 28k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시장에 공포감이 만연하다.
이틀 동안 20%씩이나 그냥 냅다 꽂으니까.. 공포에 떨 수밖에 없는 시장인데 정말 반등이 1도 없다;;;;
약간의 숏 익절 후 롱으로 대응하다 손절만 몇 번을 쳤는지.. 마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47k 숏 들고 있었으면 푸근했겠지)
소액 마진은 3달 동안 우상향 한 수익을 그대로 반납하고도 시드가 갈렸고 현물은 37k쯤 추가 매수를 했다.
불과 얼마 전에 주봉 보고 많이 하락할 거 같다 싶었는데.. 정작 숏잡고 약 익절 해버리고 롱에 물리는 나 새끼 ㅠㅠ
단타면 단타 스윙이면 스윙 하나만 정해서 하자. 수익은 단타로, 손실 나면 존버 하지 말고....
어마어마한 비트코인 주봉.. 반등 없이 내리니까 대응하기가 더 힘들었다.
반등 먹을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그냥 내리면 손절 쳐야 되는데 이쯤 되면 올려야 하는데...? 이쯤 되면 반등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에.. 하긴 이틀 동안 반등도 없이 20% 가까이 내리는데 무슨 수로 배겨....
저 40k선이 결국 뚫렸으니 30k 28k 가야겠지만, 또 막상 기다리는 저점은 오지 않는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그냥 현물은 들어갈만하다 싶어서 추매를 했다. 설 보너스 들어올 때까지만 더 내려줘도 땡큐
엘살바도르 대통령도 이 하락장에 또 추가 매수를 했다. 이미 손실구간에 접어들었지만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이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클 세일러의 평단가에 가까워져 가는데 많은 비트코이너들이 주목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들은 제일 좋은 상태라 그러는데 시장 매수 심리가 너무 바닥이라.. 그냥 금융시장 자체가 너무 얼어있어서유동성이 바닥을 치는 중이라 쉽게 반등할 것 같진 않은데 이러다가도 갑자기 말아 올리는 것도 비트코인이니.. 방심은 금물
- 내 투자전략 일단 현금 있으면 무조건 현물 추가 매수!
- 35k든 28k든 18k든 그 가격이면 주울만 하다. 현금 있으면 무조건 추가 매수한다. 적금처럼 모으기
- 마진으로는 단타로 소액으로 불리기!! 매매 실력을 키우기. 하락장이 와도 살아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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