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관리와 리스크의 중요성_손절매

트레이딩 공부하기.

 

이기는 매매를 위해서는 자금관리와 리스크 관리는 필수이다.

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매수 매도의 적정한 타점을 잡으려고 많은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는데

자금관리와 리스크 관리는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1. 자금관리는 자신의 트레이딩 자금을 정하고 절대 파산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
2. 리스크 관리는 거래할 때마다 손해 볼 때 본인이 감내해야 할 리스크를 확인하는 것

보통 사람들은 리스크는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투자를 할 때 리스크가 높은 것과 낮은 것이 있으면 당연히 낮은 것을 고르려고 하고 리스크가 낮거나 아예 없는 것 중에 고르라고 하면 없는 상품을 고를 것이다.

그에 반해 이기는 트레이더들은 리스크가 있는 투자상품을 선택하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대의 리스크를 부담한다.

투자는 돈을 불리기 위해 하는 것이므로 리스크가 없는 것은 선택하지 않는다는 논리이다.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 = 적정 리스크라고도 한다.

 

트레이딩에서 한도를 넘어선 리스크를 취하면 한순간에 파산하고 만다. 그래서 리스크를 너무 낮추면 수익이 거의 나지 않으므로 목표한 수익을 달성하기 어렵다. 그러면 굳이 거래하는 이유가 없고, 파산하지 않도록 하면서 최대 리스크를 취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정 리스크 수준을 알아야 하고 매매를 할 때 내가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가지고 시작하는 건지 항상 파악을 해야 한다. 매매를 할 때 "내가 틀렸을 때 내 자금의 몇 퍼센트의 리스크를 가지고 시작하는 건가?"에 대해 확실히 알고 시작해야 한다.

 

 

 

 

 

 

손절매 설정하기.

 

손절매라는것은 시세가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움직일 때 더 이상 손실 보지 않도록

내가 정해놓은 포지션을 청산하는 곳인데

트레이딩을 할때는 포지션을 정함과 동시에 손절매 라인을 정해놓고 손절할 곳을 정해놓아야 한다. 

(생각만 하고 주문을 안 걸어놓으면.. 심리가 손절매 라인을 자꾸 바꾸게 된다. 그냥 주문 넣는 게 훨씬 낫다.)

내가 손절라인을 정해놓았는데 내것만 딱 청산시키고 다시 반등해서 처음에 내가 생각한 대로 시세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은 아주 많을거다.

이런 경우는 내가 정한 손절매 라인이 잘못되었다는 것인데, 가격은 아래위로 움직이며 상승하고 하락한다.

추세가 지속되는 한 일시적인 노이즈에 걸리지는 않을 곳으로 손절매를 정해야 하고,

추세를 깨는 반전이 되면 바로 손절을 해야 한다.

가격의 변동이 노이즈 범위 내에 있다면 손절매하지 않고 위아래 움직이는 노이즈 범위 내에서 벗어나면 추세가 깨졌다고 보고 손절을 하는 것인데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서 손절매를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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