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배당금은 얼마일까? 워렌버핏의 투자방법

 

워렌 버핏은 가장 경이로운 투자자다. 워렌 버핏의 순자산은 2022년 지금은 858억 달러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투자자로 산 7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부를 축척해 지금의 858억 달러에 이르렀을까?

아니다. 그의 자산 중 842억 달러는 그가 50살 이후에 벌어들인 자산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13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버핏은 자신이 평생 500곳의 주식을 보유했지만 그중에 수익을 준 것은 10곳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쩌면 위대한 투자 대가들은 일반 투자자들만큼 자주 틀린 판단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투자의 판단이 옳았을 때 엄청나게 큰 수익을 얻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시장에서 물론 오래 살아남은 것은 기본이고

 

조지 소로스 또한 말했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한 게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맞을 때 얼마나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나 잃었냐는 것이다. 

 

 

 

 

21년 워렌버핏의 배당금이다.

애플 8946억, 뱅크 오브 아메리카 8940억, 코카콜라 7886억

 

한 해의 배당금이라니.. 엄청나다. 버핏의 수많은 어록들이 많지만 위의 말들이 인상 깊었다.

버핏도 개인적인 투자를 할 때는 켈리 배팅을 참고해서도 매매에 적용한다고 들었다.

역시 리스크와 손익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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