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연도별 시세 정리

 

이더리움은 2015년 7월30일 비탈린부테릭이 창안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현재 발행된 갯수는 116,568,458.37 ETH 이다.
아직 최대 발행량이 정해지진 않았기에 무제한 발행이고 현재 시가총액은 447조 5636억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한다.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 덕분에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파이어폭스 창시자가 만든 베이직 어텐션 토큰, 이더리움 초기 개발진이 만든 골렘, 예측 시장 플랫폼 어거 등이 있다. 모두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유망 코인들이다. 이것만 봐도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NFT 거래가 대부분 이더리움으로 이루어지며 이더리움의 활용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일단 이더리움의 대해서는 추후에 게시물을 따로..
지금은 이더리움의 연도별 시세를 알아보자.
그해 최고가찍은 기준

2015년 500원
2016년 1,000원
2017년 320,000원 (1만원에서~32만원까지 최고가)
2018년 1,000,000원 (100만원에서 12만원까지 하락)
2019년 320,000원
2020년 660,000원
2021년 5,400,000원

 

 

2015년 출시한 이래로 7년정도 되어가는 현재 500원에서 500만원까지의 상승이 이뤄졌다.
10000배 만배상승 실화냐... 업비트기준 김프까지해서 최고가 590만원을 찍고 지금 12월 31일 45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디파이와 NFT 시장 중심에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보다 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며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과 가치투자도 높아지는 중이다.
이더리움의 목적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대체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더리움은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더리움을 정보의 아마존이라고 칭하면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부분을 높게 평가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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