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11월부토 확산된 오미크론이 50개 변종바이러스인데,
새로운 46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발견됐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돌연변이를 46개 보유한 변이 'B.1.640.2'가 12명에게서 발견됐다. 해당 변이는 아프리카 국가인 카메룬에서 처음으로 유입된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필립 콜슨 IHU 교수는 "마르세유 지역에서 B.1.640.2 변이를 확인해 'IHU변이'로 명명했고,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게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IHU 변이'가 지난해 9월 콩고에서 보고된 B.1.640 변이와는 유전적으로 다르다면서 "IHU변이가 보유하는 E484K 돌연변이는 백신 회피성이 있고, N501Y 돌연변이는 전파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 해당 변이가 오미크론을 능가할 것이라는 조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IHU 변이'는 지난해 12월 'IHU 메디테라니 인펙션' 소속 연구원들에 의해 발견됐지만, 아직 다른 국가로 확산했다는 근거가 발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새 변이의 등장은 코로나19의 예측 불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이는 변이의 출현과 확산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전 세계에서 확산 중인 오미크론은 50개 이상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2개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존재하며 전파력이 델타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출처_뉴스1
어제 새로 속보로 뜬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견됐다고하네요
지금 오미크론 나온지 얼마됐다고.. 또..
정말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언제까지 지속되려는지
내 생에 끝나지 않을것같은 느낌도 들기도하네요.
저는 모더나 2차까지 접종했고 3차 날짜가되면 맞을거예요.
확진자랑 병원관계자 해외인터뷰들 보니 3차 맞고 안맞고 차이가
확진이되면 중증이냐 치료가되느냐 회복이나 이런 단계에서 큰차이가 난다고합니다.
또 이어지는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또 세계경제에도 타격이 있겠지요. 이런 세상에 살다보니 느껴지는 건 전례없는 기후변화까지 오면서 내가 늙어서 살아갈 세상이 걱정이 되네요.
대비해야지요. 경제적으로라도 힘들지 않게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다들 마스크 잘쓰시고 방역수칙 잘지키셔서 건강관리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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