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포지수 탐욕 지수라는 것이 있다. 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매일 다양한 출처의 감정과 감정을 분석하여 비트코인 및 기타 대형 암호화폐에 대한 공포 및 탐욕 지수라는 간단한 숫자로 압축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투자에는 시장 심리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암호화폐의 시장의 행동 역시 매우 감정적이다.
사람들은 시장이 상승할 때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있어 FOMO가 발생하고, 사람들은 종종 빨간 숫자를 보고 불합리한 반응으로 자신의 코인을 매도합니다. 두려움과 탐욕 지수를 통해 감정적인 반응으로 매매를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사이트의 설명>
- 극도의 두려움은 투자자들이 너무 걱정하고 있다는 신호일수있다. 그것은 구매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 투자자들이 너무 탐욕스러워지면 시장이 조정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감정을 분석하고 0에서 100까지 숫자를 미터로 압축한다.
0은 극도의 공포 상태를 뜻하고 100은 극도의 탐욕 상태를 의미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조사하여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변동성, 시장 모멘텀 거래량, 소셜미디어, 지배력, 추세 등 여러 가지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하여 공포와 탐욕의 지수를 측정하여 제공한다.
22년 1월 7일 비트코인이 갑작스러운 급 하락을 했다. 지금의 시장은 극도의 공포 상태이다.
하락할지도 모르는 두려움이 깔려있는 차트였는데 갑자기 급락을 해서 지금은 공포지수가 굉장히 높게 나왔다.
하지만 장투를 생각하는 사람이면 탐욕 지수가 높을 때 말고는 이럴 때 사는 게 좋을 듯싶다.
1년을 기준으로 본 암호화폐의 공포지수 탐욕 지수 그래프인데,
지금 현재는 확실히 최근 1년 사이에서는 공포지수가 높다고 볼 수 있고,
1년 전 이맘때는 탐욕 지수가 90 거의 100에 근접한 탐욕지수가 높았던 엄청난 상승장이었던 게 보인다.
개인적으론 이런 장일 때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 물론 더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장투를 생각한다면 이럴때 사지 언제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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